수술 후 발생 가능한 후유증
수술을 받은 후 특히 흔한 후유증은 자궁내막염, 나팔관염, 난소염, 질염 등입니다. 이는 수술 전 질분비물 검사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균 종류를 미리 알아 이에 맞는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.
그러나 많은 미혼 여성들이 수술만 받고 아예 약도 먹지 않거나, 혹은 약국에서 적당히 3~4일분의 약을 사서 먹거나 하며, 1주일 혹은 필요에 따라 그 이상 치료를 받으라는 전문의의 진단을 무시하여 큰일을 만들기도 합니다.
모체가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받게 되면 신체적, 정신적으로 후유증과 합병증을 겪게 되므로 반드시 철저한 피임법을 익힌 후 성생활을 시작해야 건강하고 젊은 육체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.